창업
'로드리게즈 리스트: 가진 것을 활용하라'
타이탄의 도구이라는 책을 보다 보면 '로드리게즈 리스트'란 단어가 나온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라는 영화 감독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말로 감독이 무명 감독 시절, 돈이 없어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리스트로 뽑아 그걸 토대로 영화를 만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당시 만들어진 라는 영화는 7,000달러를 들여서 제작비의 291배를 거둬들이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저예산 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한다. 너무 옛날 일 같아 잠시 찾아보니, 최근에 재밌게 본 알리타를 만들었으며 유명 작품으로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스파이키드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PD로 불리는 나영석 PD가 그의 팬이라고 한다. 최근 동생 둘과 아이디어 상품을 기획해서 런칭해서 네이버 스토어에서 팔고 있는..
2020. 5. 6. 01:47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