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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요약&서평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 책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표지도 내용도 익숙해서 읽다 보면 내가 언젠가 읽었던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우노 다카시의 이 저에게 그런 책이었습니다. 굉장히 익숙하다는 것을 느끼고 읽다 보니 제가 첫 요식업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 당시에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실제로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메뉴에 적용하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책을 다시 읽게 되면 항상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읽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던 부분이 와 닿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제 상황에 맞는 부분에 더 큰 공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인 저자는 일본에서 '장사의 신', '이자카야의 전설'로 불리며 수도권에서만 20개가 넘는 가게를 소유..
2020. 9. 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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