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
하워드의 선물
"난 언제나 근사한 누군가가 되려 했지만, 그 바람은 더 구체적이어야 했다." "균형 잡힌 시선을 지닌 자가 가장 매혹적인 걸음걸이로 생을 거닌다." "타인의 겉모습은 본인의 속 모습보다 더 좋아보이는 법" "모래 위를 두 사람이 걸었는데 발자국은 한 사람 것 밖에 없다면 정말 괴이하지 않을까? 에 등장하는 문장들. 은 은퇴한 하버드의 경영학 교수 하워드 스티븐슨과 그의 제자 에릭 시노에이의 대화를 편집하여 풀어낸 책이다. 내용은 12가지의 챕터로 되어있으며 챕터별로 주변 사람들의 고민 혹은 본인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해준다. 고민은 누구나 한번 쯤 해보았을 고민이다. 한 챕터를 들여다보자. 챕터 3에서 한 여성은 보인의 진로에 대해 에릭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 그..
2020. 5. 24. 08:17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