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 CPM, CPR 이란?

책/마케팅 / / 2020. 5. 30. 01:07

온라인 광고를 배우다 보면 항상 보게 되는 단어들이 있다. CPC, CPM, CPR, CPS, CPA 등등 다양한 단어들이 있지만 이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는 CPC, CPM, CTR이다. CP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COST PER + 단어'의 조합으로 온라인 광고의 과금 방식의 차이를 나타낸다. 

 

1. CPC (Cost Per Click)

 

'클릭당 가격' 말 그대로 클릭당 발생하는 가격이다. 소비자가 광고(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를 1회 클릭할 때마다 발생하는 광고비용이다. 다양한 광고업체에서 사용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 스토어의 검색광고가 좋은 예이다.

 

계산식은

CPC = 예산/클릭수  

EX) 총 집행예산: 100만 원 , 클릭수: 만 번, CPC = 100원

 

 

2. CPM (Cost Per Mile)

 

1000회의 노출 당 비용. 클릭이라는 행동을 통해 측정되지 않고 단순히 노출로 측정이 됨으로 소비자가 보지 않고, 스크롤해서 넘어가더라도 과금되는 방식. 

 

계산식은

CPM = (예산/노출수)*1000

EX) 총 집행예산: 100만원, 노출수 100만, CPM = 1,000원

 

 

3. CTR (Clcik-Through Rate)

 

온라인 광고를 100명에게 노출 시켰을 때, 몇 명이 클릭했는지 나타내는 지표. '클릭률', '광고 반응률 혹은 '유입률'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계산식은 

CTR(%) = (클릭수/ 노출수)*100

ex) 클릭수: 100 , 노출수: 1,000, CTR= 1%

 

 

클릭, 노출, 예산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지표로 광고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보는 지표들이다. 이 세 가지 지표에 전환율을 포함시켜 광고의 효율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일반적으로 CPM과 CPC가 낮고 CTR과 전환율이 높을수록 광고의 효율이 좋다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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